회귀 봄비 내린 후* 시원의 뜰 2015. 8. 27. 23:28 봄비 내린 후운무 가득 피어 올라산너머 산들을 가리웠습니다운무에 쌓인 산을 보며고백하지 못한 당신의 안타까움 저러할까저무는 하루의 끝자락에서하염없는 기다림거리를 서성일 때사랑의 고백은 대지를 적시우는 봄비 같아서내 맘 두꺼운 표피를 뚫고심원에 불 밝힐 걸 모르심인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초대받은 손님 '회귀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기* (0) 2015.08.27 바다에게 (0) 2015.08.27 길위에서* (0) 2015.08.27 그리운 이름 (0) 2015.08.27 사랑의 암호* (0) 2015.08.27 '회귀' Related Articles 소나기* 바다에게 길위에서* 그리운 이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