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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년 고비/ 평시조

이제는 추억 뿐이다
큰 한숨 짓고 되돌아 보는 고갯길
숨은 그림 퍼즐 같던 청춘
잃은 길에서 길을 찾던 젊음
난해한
과제는 끝인가 해도
안도하기 이르네 아직도 남은 시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