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 고백 시원의 뜰 2007. 8. 29. 17:25 뭐해요......? 하루에도 몇 번씩 물음표를 던집니다. 번연한 물음과 대답속으로 꿈틀, 움직임이 일어납니다. 마음이 일으키는 조용한 파장이 무수한 동그라미를 그리다 스러집니다 한 바구니의 고백과 한 광주리도 넘는 그리움을 매일 주섬주섬 주워 담습니다 누구에게도 말고 나에게만 보여준 뒤 날마다 도로 덜어 냅니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초대받은 손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