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귀

신념

시원의 뜰 2015. 8. 22. 13:59

사랑하기에

분노를

견디었습니다

더러

용서 했습니다

용서 하는 일은

용서한 것을 잊는 것이라기에

그것조차 잊었습니다.

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잊을지라도

잊지 않고 간직할 것이 있으니

사랑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