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귀 강냉이 울타리 시원의 뜰 2021. 8. 14. 11:18 한 여름이 되자 마을엔 집집마다 울타리를 둘러치기 시작했다 울타리는 봄부터 시시각각 그 키가 자라더니 한여름이 되자 철옹성 같이 견고해 보이는 울타리가 되었다. 이웃이 둘러앉아 강냉이를 쪄 먹으면 무더위도 잠시 즐거움이 되는 여름 알알이 달고 찰진 보석을 품고 서서 여름의 상징이 된 강냉이 울타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초대받은 손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회귀'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레이시가 태어나요! (0) 2022.01.30 문득 (0) 2021.10.13 놀라운 감성 (0) 2021.08.10 풍경 (0) 2021.07.30 기적 (0) 2021.07.30 '회귀' Related Articles 그레이시가 태어나요! 문득 놀라운 감성 풍경